Tails OS 사용기 및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의 유용한 가이드는 Tails OS에 관한 소개 및 가이드 및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DistroWatch.com: Tails

 

Tails OS는 라이브 형태의 Tor+Debian 운영체제 입니다.

이 OS는 라이브 OS 이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생기는 캐시나 다운로드(일부)는 램에 저장하며 전원을 끄면 램에 저장 되었던 데이터는 전부 날라갑니다.

이 OS는 용도를 말씀드리자면 인터넷 검열이 이루워지는 중국같은곳에 굉장히 유용할수 있다고 생각됍니다.

물론 사용하면서 생기는 트래픽은 전부 Tor로 경유하여 전송 돼기 때문에 익명성이 보장됀다고 볼수 있습니다.

앞서 이번 가이드에서는 USB에 굽는것부터 Tails 홈페이지에 접속하는것 까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리기전에 권장사향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PU	X64 명렁어셋 지원
BIOS	only UEFI
저장소(USB)	최소 8GB

Tails - Known issues (boum.org)

Tails - Known issues

기타 이슈 관련은 위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USB에 굽는법

 

balenaEtcher - Flash OS images to SD cards & USB drives

balena - The complete IoT fleet management platform

balena ether 사이트에 들어가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셔서 설치하면

 

요런 화면이 나옵니다.

 

번호 순서대로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1번은 Flash from files 즉 플래싱할 파일을 넣으면 됍니다.

되게 tailsos.img 로 되어있을겁니다.

그걸 선택하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2번은 Select Target 즉 구울 USB를 선택하는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클릭을 하면 드라이브 목록이 나옵니다.

구울 드라이브를 클릭하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3번은 flash 즉 굽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UAC에서 권한을 요청합니다.

예를 누르면 시작됍니다.

 

다 구우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BIOS에서 부팅 순서에서 구운 USB를 1순위로 올리고 저장하고 나갑니다.

 

이부분에서는 각자 메인보드가 다르니 실행할 메인보드(노트북) 모델명 + 가이드 검색하셔서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필자는 여기서부턴 virtualbox를 통해서 안내하겠습니다.

 

위 사진처럼 아에 똑같으면 실행 불가입니다,

 

암튼 엔터하시면

 

부팅 돼고 나서 이렇게 뜹니다.

 

저는 프리뷰 버전이라 이렇지만 독자분들은 초반에 비밀번호 설정이 뜰겁니다.

그게 퍼시스턴츠 비밀번호 설정입니다.

 

설정하시고

요롷게 어드민 비밀번호까지 설정해주시면

스타트 테일즈 누릅니다.

 

이후 부팅돼고 나서 와이파이 잡는건 Gnome 데스크탑과 동일하니 세팅을 잡아주세요!

 

인터넷을 잡으면

이후 onion 서킷들의 상태가 Built가 돼면 토르 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이렇게 실행돼면 성공입니다.

 

연결이 아주 잘돼어 있습니다.

 

참고로 입력기는

 

위에 ko를 눌러 이렇게 변경해주면 잘 입력됍니다. 다만 한영전환은 shift+space로 전환가능합니다.

 

앞서 부팅부터 인터넷 접속까지 안내해드렸습니다.

 

이제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

보안이 굉장히 강력하며 바이러스로부터 강력하게 안전하다

모든 트래픽이 Tor를 경유하기에 겉보기엔 Tor를 사용한다고만 뜨지 tails를 사용한다고 안뜬다.

라이브 부팅이기에 캐시가 자동으로 지워진다.

모든 데이터는 Ram에 임시저장 돼었다가, 지워지기떄문에 기록이 전혀 안남는다.

비밀번호를 강력하게 걸어둔다면 해킹됄 염려가 없다.

단점:

퍼시스턴츠로 저장됀거 아니면 설정 전부 날라가기에 부팅할때마다 일일히 적용해야한다.

사용기

 

일단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건 별도의 하드에 설치하는것이 아닌 개인 USB에 저장하는것이니

필요할때만 딱딱 쓸수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저의 활동기록이 전혀 안남아서 너무 좋았어요.

다만 부팅할때마다 매번 세팅하는게 번거롭고 무엇보다 저같은 일반인은 별로 쓸일이 없다보니

결국에는 그냥 잘 안쓰이게 돼는거 같아요.

다만 OS안에 VeraCrypt가 내장 되어있으니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껀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냥 라이브로 설정해두고 써도 밥값은 하거든요.

그리고 Tor Network를 사용하면 잡아간다 이런 소문이 퍼지던데 이런건 다음 포스팅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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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