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엘리멘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지금 쓰시고 있으신 메신져는 뭐가 있나요?
우리 한국인들이라면 무조껀 깔려있는 카카오톡!
보안에 신경쓰는 회사라면 쓰는 텔레그램!
일본에 있는 여친(물론 전 없습니다)에게 연락하기 위한 라인!
등등이 있으시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이 메신져는 차원이 다르거든요..
엥? 뭐가 달라요?
이건 중앙서버에 저장되는 방식과 더불어 종단간 암호화 기능(EE2E)까지 지원 됩니다.
EE2E가 머길레 그러냐고요?
EE2E는 처음부터 도착할 때까지가 예를 들면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이 싫어요."를 "sosnak88aw8da0uyd8hbnapywgvdbiopaygsvkodyguau9dhbajhdgiubhjkaohgiudbhjay87gdu" 이런식으로 변환되어 보내진것이라고 보면 쉽습니다.
그러기에 내가 파일이나 문자를 보낸다 치면 중간에 가로채도 이게 한자인지 아랍어인지 중국어인지 힌디어인지 모를정도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텔레그램도 이 기능이 있지만 텔레그램은 1대1 대화때만 이 기능이 활성화 되고 그외엔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반면 엘리멘트는 이 기능이 그룹 채팅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세션처럼 전면 오픈소스 입니다.
이로써 바이러스 걱정이 없습니다.
누군가가 털어갈 일도 없구요.
엘리멘트 소스: Element (formerly New Vector) · GitHub
Matrix(엘리멘트 서버 소스 : https://github.com/matrix-org
그외에도 엘리멘트의 기능을 살펴보자면
1. space : 디스코드 처럼 그룹을 여러개 만들어 한 스페이스에 들어오면 각 방의 권한에 따라 활동 할수 있다.
2. 홈서버 : 기존에 있는 메트릭스 서버를 쓰는것이 아닌 자체적으로 컴퓨터에 설치하여 서버로 쓰이게 할수 있습니다. IRC의 간편 버전이라고 하면 쉽습니다.
3. 크로스 인증 : 계정마다 각각의 키가 생성 되어 일종의 인증 용도로 쓰일 수 있습니다.
4. 세션 확인 : 현제 어느 기기에 로그인 되어 있는지 확인 가능하며 기존 EE2E 암호화가 만약 1 디바이스에서 보여졌다면 2 디바이스에선 1 디바이스의 인증이 없다면 볼수 없습니다.
이로써 엘리멘트의 소개글을 마칩니다.
여러분들의 귀중한 데이터가 누출되지를 않기 빌며 앞으로도 보안에 관련한 연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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